김새롬, 방송서 전 남편 이찬오 언급 "같은 아픔 극복하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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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 남편 이찬오 셰프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새롬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김새롬이 출연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과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새롬은 이혼 후 1년여 간 휴식을 가진 이유로 “있는 그대로를 얘기하고 싶은데 100% 진심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시간을 오래 가진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새롬은 “이 일은 나만 겪은 게 아니지 않나. 한 일을 두 사람이 겪은 것이니 상대방도 나만큼의 아픔을 가지고 있겠다고 생각한다.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으로서 얼른 극복 잘 하고 좋은 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결혼 1년 4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