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5살 어린 수지와 절친 '친해진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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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아 SNS

그룹 어반자카파의 보컬 조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아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수지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조현아는 "수지 씨의 집에 자주 간다"며 수지와의 친분을 언급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가 하면 조현아는 5살 연하인 수지와 절친이 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수지 씨가 굉장히 어른스럽다"며 "저는 약간 떨어진다. (정신연령이) 중간에서 만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그룹 마이네임의 채진이 함께 찍힌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교제하는 관계도 아니다"라며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던 장면이 찍힌 것이라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