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 채진의 멘토로 나섰던 조현아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예능프로그램 '더유닛'에서 제자와 멘토로 호흡을 맞췄던 채진과 조현아. 이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교제하는 관계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해당 사진에 대해서는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찍힌 것이라는 설명.
이에 네티즌은 한 프로그램에서 제자와 멘토로 만났는데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miin**** 왕게임 했나 봐", "engd**** 옆에 다른 사람들도 있고 둘이 장난치는 장면 같은데.... 남자가 장난을 좀 과하게 친 정도?", "twin**** 더유닛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 아니였나" 등의 반응이 그렇다.
하지만 이외에도 "tjss**** 사생활을 왜 퍼뜨려", "smhs**** 찍고 퍼트린 놈이 더 나쁘다", "jang**** 게임 할 수도 있는데 지인이 그걸 왜 올리냐고" 등 애초에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유출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반응도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