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지난 4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굿리치 앱은 독립법인대리점으로는 첫 리치앤코에서 출시됐다. 굿리치 앱을 활용하면 본인 인증 한 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 등이 가능하다.
굿리치 앱은 지난 3월 2.0 버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총 1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다. 특히, 앱스토어에서는 무료 인기차트 물론 금융 카테고리 인기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지난 4일 기준 보험관리 부문 추천 앱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금융 카테고리 인기차트 16위, 금융 카테고리 급상승 순위 10위에 올랐다.
리치앤코에서는 현재 굿리치 앱의 편익을 소개하는 광고를 온에어하고 있어 다운로드 건수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하정우를 모델로 '그렇지'편에서는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사용한 고객의 만족감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드세요'편에서는 지인 소개를 통한 보험 가입 현실을 위트 있게 꼬집었다. 4월부터는 박세영을 모델로 '연락두절'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상우 리치앤코 마케팅부문 상무는 "굿리치 앱을 통해 보험조회, 보험 분석, 보험금 청구 등 보험 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