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10년 만에 원광대 주거래 은행 선정...원광대점 개점

JB금융그룹 전북은행(행장 임용택)이 10년 만에 원광대 주거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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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3일 원광대 학생회관 내 영업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임용택 전북은행 행장(오른쪽 다섯번째)와 참석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북은행은 원광대 학생회관 내 영업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을 비롯,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용택 전북은행 행장은 “전북은행 원광대 영업점은 앞으로 10년 동안 대학 구성원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원광대학교와 전북은행이 함께 발전해가는 초석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원광대 영업점에서는 대학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등록금 수납·JB스마트 애플리케이션 통장 및 원광대 스마트 학생증 체크 마스터 카드 시스템을 운영한다. 전반적인 금융업무 지원도 지원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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