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아이유와 남다른 우정 재조명 '우정링에 이어 동네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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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인나와 아이유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선다방' 유인나가 화제인 가운데, 유인나와 아이유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소울 메이트'가 되어 서로의 연예 활동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함께 여행을 즐기는 사이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우정링까지 맞추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는 동네 이웃사촌으로 서로 만나기 쉬운,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유인나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와 이웃사촌"이라고 밝히자 이효리는 "되게 친한가보다. 근데 같이 살긴 싫은가보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둘 다 개인적인 생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뿐 아니라 아이유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2017 MM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을 당시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나의 연예인이자 뮤즈인 유인나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인나 외에도 이적, 양세형, SF9 로운이 함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