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22일 대구 죽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죽전점은 이번 개편으로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거듭났다. 전자랜드는 프리미엄 매장에 '파워센터' 명칭을 부여한다.
오프라인 쇼핑 트렌드에 따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고객들은 가전 제품 대부분을 직접 만지고 사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안마의자, 청소기, 음향기기, 게임PC등 짧은 시간 사용해도 성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제품들을 구비했다.
파워센터 죽전점은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청소기존, IT존 등 품목별로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카페와 휴식공간까지 준비해 편안한 쇼핑을 돕는다. 삼성전자 브랜드관으로 구성한 2층은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까 등 다양한 삼성전자 인기가전 제품을 한 데 모았다.
전자랜드는 죽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과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22~25일 선풍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전기렌지, 밥솥, 전기그릴, 헤어드라이어, 선풍기, 청소기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