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홈 큐레이션 '위홈' 오픈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홈 큐레이션(추천) 전용관 '위홈'을 모바일 판매 채널에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협력사와 협력해 홈 인테리어 및 집과 관련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

위홈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의 '집구하기' △HOME.D의 '집꾸미기' △THE CLOZET의 '옷장털기' △캡스홈의 '집지키기' △SK매직의 '집케어하기' 전용 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한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은 집꾸미기 카테고리에서 'HOME.D' 전문 디자이너의 맞춤형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안 받을 수 있다. 가정 렌털 제품을 찾는 고객은 집케어하기 카테고리에서 'SK매직'의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위홈에서는 '오늘의 집', '신혼부부 홈꾸미기' 등 상황별 맞춤 정보도 제공한다. '토니안이 실제 디자인한 이야기', '리모델링 없이 꾸민 집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저렴하게 방 구하는 노하우'나 '이사할 때 꼭 알아봐야 할 다섯 가지' 등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보여준다.

강정우 위메프 전략실장은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집과 관련한 다양한 특가 상품들과 생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협력사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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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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