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인 DHU비철금속표면처리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8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유 센터장은 2013년과 2014년, 2016년에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비철금속(Al.Mg, Ti)의 화학적 표면처리 방법 연구 및 의료용품의 표면처리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마르퀴즈 후즈후'가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인물들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