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KPGA 코리안투어 최저타수상은 앞으로 2년 동안 '골프존 덕춘상'으로 수여된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는 11일 “골프존과 KPGA가 힘을 모아 국내 골프 산업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양휘부 KPGA 회장은 “온·오프라인 골프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전=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