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티몬에 제1호 온라인 지점 개점

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 인터넷뱅킹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온라인 지점을 처음으로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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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소셜커머스 티몬 내 'IBK 티몬지점'을 9일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IBK기업은행의 제1호 온라인 지점이다.

'IBK 티몬지점'에서 기업은행 적금, 카드, 대출, 외화환전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티몬지점 전용상품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과 티몬은 개점 기념 금리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지점에서 'i-ONE놀이터적금'에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 0.65%포인트(P) 티몬특별금리를 더해 최대 연3%(8일 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외화환전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100%환율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티몬에서는 'IBK 티몬 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6만2300원 할인 혜택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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