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과거 밝힌 결혼에 대한 로망 다시보니? "남편이 매일 씻겨주면 좋겠다"

Photo Image
사진=한채아가 과거에 밝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한채아가 과거에 밝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과감한 발언을 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한채아에게 "결혼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이 있는데 남편이 매일 씻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이 "그런 거 좋아하시는구나"라고 재차 물었고, 한채아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면 씻기 귀찮을 때 씻겨달라고 할 수 있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영화처럼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등도 예쁘게 밀어주고 싶다"라며 설명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 5월 결혼한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한다"며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