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프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FCA 전 차종이 대상이다. 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은 물론 모파 순정부품 10% 할인, 타이어 10% 할인, 액세서리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구매액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겨울 한파 이후 주행이 증가하는 봄은 철저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