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올해 첫 매장인 이대점 및 천안불당점 등 2개 매장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KFC 이대점과 천안불당점은 KFC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은 접목하고, 무료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KFC는 2개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이대점에서는 31일까지 모든 세트메뉴 구매 시 '오리지널치킨' 또는 '핫크리스프치킨' 1조각을 무료로 증정한다. 천안불당점에서는 18일까지 '징거버거' 또는 '타워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이대점, 천안불당점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KFC X 코카콜라' 컬러보틀을 무료로 증정된다.
KFC 관계자는 “봄의 시작과 함께 KFC 이대점과 천안불당점 신규 매장을 개점할 수 있어서 의미가 특별하다”며 “올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