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누구? '훈훈한 외모..미투운동 지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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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신소율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지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신소율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지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김지철은 1988년생, 올해 서른 한 살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다.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료샤, '젊음의 행진' 왕경태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지철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문화계 '미투 운동'에 관해 지지의 뜻을 밝혀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일 한 언론 매체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소율 김지철은 삼성동의 한 국밥집에서 소탈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신소율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소율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