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2018년 첫 '탐스테이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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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8일 저녁 6시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제19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니뮤직, 위메프와 함께한다.

탐앤탐스는 매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고객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탐스테이지는 공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짝수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신진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들과 음악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실력파 뮤지션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이하 플라네타리움)'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플라네타리움은 가창과 송라이팅에서 천재성을 인정받은 준비된 신인으로 멤버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능하다. 탐스테이지 무대에서는 플라네타리움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으로 팀 곡을 비롯해 멤버 개별 무대가 준비돼 있다.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탐스테이지 관람이 가능하다.

탐앤탐스는 탐스테이지 공연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 탐스테이지 공연을 보며 먹고 싶은 탐앤탐스 메뉴 및 공연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각 채널 별로 5명씩 총 10명을 추첨해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 2매를 탐스테이지 공연 현장에서 제공한다.

탐스테이지 공연 현장에서는 관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연 중 아티스트가 직접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관객에게 탐앤탐스 MD 상품 등이 포함된 '탐스테이지 기프트백'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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