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걸그룹 파파야 활동 당시 언급…'봉사활동'했다고 표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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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세정이 파파야 시절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강세정(예명 고나은)이 화제인 가운데, 강세정이 파파야 시절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세정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파파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동안 받은 돈이 하나도 없다.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파파야 앨범을 만들기 전부터 소속사는 이미 재정적으로 위기 상태였다. 정산 대신 생일이나 기념일에 고가의 선물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강세정은 파파야 해체 이유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라며 "지금 다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다. 미국에 가 있는 분도 계시고 결혼을 한 분도 계신다"라고 답했다.

 
강세정은 파파야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정도전',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세정은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