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대표 윤규선)은 마스터컴퍼니(대표 김성익)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컴퍼니는 국내 최초 건설장비 온라인 임대·매매 매칭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운영사다.
양사는 건설장비 부문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업체, 전기자전거, 드론 등 다양한 산업에 협력키로 했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는 “향후 공사마스터 전용 상품 출시 및 건설장비 렌탈 사업까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