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대표 안성우)이 22~25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아파트도 이제 기술로 구할 때'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랩 △VR홈투어 △거주민 리뷰 △실거래가 이지뷰 등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랩은 평당 시세, 시세 변동률, 인구 흐름, 학군 정보를 해당 지역 지도 위에서 한눈에 보여준다. 실거래가를 평형·거래유형·기간별로 나타내는 '실거래가 이지뷰'도 소개한다.
아파트 내부를 구석구석 보고 싶을 때는 가상현실 기반 'VR홈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거주민이 남긴 아파트 평가도 확인 가능하다. 직방은 국내 최다 거주민 리뷰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직방 부스를 찾으면 다양한 기술을 통한 아파트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설문조사에 응한 방문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