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의 음주운전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예학영은 지난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기 때문.
예학영은 지난 16일(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다 발견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이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된다.
예학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말라는 거만 다 하고 사네', "내리막길이구나!", "얜 또 누구지? 모르지만 잘가세요", "듣보인데 차는 포르쉐", "포르쉐 ㄷㄷ", "음주운전... 평생 면허박탈하자! 제발.... 괜한 사람 인생 망치지 말고", "아주 가지가지한다", " 마약으로 징역살고 나와도저렇게 잘 살수있구나..활동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돈을 번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