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오빠가 악플러들에 남긴 '경고' 글 다시보니? "땅에 꽂아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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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모랜드 주이의 친오빠가 악플러에게 남긴 댓글이 재조명됐다.

모모랜드 주이가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주이의 친오빠가 악플러에게 남긴 댓글이 재조명됐다.
 
모모랜드 주이의 친오빠가 남긴 댓글을 캡쳐한 사진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모모랜드 주이가 데뷔했을 당시 SNS상에서 외모 지적을 받자 주이의 오빠가 남긴 댓글을 캡처한 것이다.
 
주이 오빠는 "내 동생 인지도 올려줘서 고마워"라며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나중에 TV에서 한 번이라도 보면 좀 더 봐주세요. 보다 보면 귀여울 거예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특히 유도 훈련을 하고 있는 주이 오빠는 외모 지적을 한 악플러에게 "이런 글은 꼭 익명으로 써라. 실명으로 쓰면 진짜 땅에 꽂아버리고 싶을 거야"라며 "진짜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할 애가 이런 글 쓰는 게 너무 안쓰럽고 한심하다. 열심히 살아. 그리고 하나만 알아둬. 내 동생은 너 숨 쉬는지도 몰라"라고 강경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월 15일부터 2018년 2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472,434 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한 모모랜드 주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818,669 미디어지수 746,085 소통지수 332,830 커뮤니티지수 240,6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38,210 로 분석되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