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와플기계, 대박난 이유? '세로형 디자인이라 반죽 안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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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캡처

윤아 '와플기계'가 몇 주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 '와플기계'가 처음 방송에 등장한 건 지난 4일 첫 방송 당시.

이날 '효리네 민박2'에 새 아르바이트 생으로 합류한 윤아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위해 가져온 와플기계를 이용해 와플을 뚝딱 만들어냈다. 카페 못지 않은 비주얼이었다.

방송 이후 '윤아 와플기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고 이후 해당 제품은 품절 대란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PPL 아니냐는 의구심을 품었으나, PD가 직접 "PPL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그렇다면 윤아의 와플기계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건 무슨 이유일까? 바로 와플기계가 세로형으로 디자인 된 것이기 때문이다.

해당 와플기계는 기존의 평면 형태의 와플기계와 달리 세로형의 디자인으로 설계돼 반죽이 기기 밖으로 넘쳐서 흐르거나 새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