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 3주년을 맞아 근황 인사를 전한 가운데, 신주아의 태국 대저택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초호화 러브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출연진들이 대저택에 들어서자 정원 한켠에 있는 커다란 수영장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그 옆으론 손님을 접대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도 갖춰 있어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집안에는 백화점 쇼룸같은 드레스 룸에다 작은 영화관까지 갖춰져 있다. 대형스크린이 갖춰진 작은 영화관을 본 이영자와 오만석은 연신 대단하다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회사의 영업실적은 한화 4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지난 2014년에 결혼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