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가 WWE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29일 WWE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6년 12월 30일 아만다 누네즈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패한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진 첫 공식 행보.
론다 로우지의 프로레슬링 데뷔전은 오는 4월 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펼쳐지는 레슬매니아 34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WWE 측 또한 공식 SNS를 통해 로우지의 레슬매니아 34 출전을 알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