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설 연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 카셰어링 서비스로 고향을 방문하거나 고향에서 차량 이용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귀성객들이 부담 없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8일까지 그린카 차량을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 전 차종을 1일(24시간 이상) 대여 시 2만3000원부터, 2일(48시간 이상) 대여 시 4만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과 합리적인 방법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