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배지현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과거 매거진 아레나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은 채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슈퍼모델 출신다운 몸매를 뽐냈다.
과거 배지현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대회에 대해 "제 기억엔 매일매일 몸매 관리가 큰 이슈였다"며 "상대방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염탐하며 혼자서 경계하기도 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배지현 류현진은 이달 초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