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럭셔리한 스위스 대저택 화제...최첨단 3층 건물 '어마어마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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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페더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저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더러는 2014년 스위스 취리히에 궁궐 같은 대저택을 완공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페더러는 가족들과 함께 거주할 집을 위해 650만파운드를 들였다.

이 저택에는 페더러의 부모와 아내 미르카, 네 자녀들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는 약 500평방미터의 최첨단 3층 건물로, 넓은 발코니와 수영장, 식당을 갖추고 있다. 특히 취리히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한편 페더러는 24일 진행되는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와 경기를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