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다음 달 11일까지 '설 2018'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매일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한 '추천 설 선물세트'와 '설맞이 오늘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2일은 맥심 커피 믹스(3만3800원), 23일은 유아동 한복 속치마(5000원)와 뉴맥스센세이션 안마기 의자(3만9800원)를 각각 판매한다. '설 특집 어썸 딜'은 최대 90% 할인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GS25 모바일 금액권 1000원을 1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G마켓은 판매자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와 '카테고리 별 설맞이 준비관'으로 코너를 세분화했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 한수위 코너는 참다랑어 대뱃살(1㎏·9만9000원), T본 스테이크 세트(2㎏·10만9000원) 등을 마련했다. 설맞이 준비관은 주방용품, 귀성용품, 건강용품, 뷰티 설선물, 디지털, 여행, 생활선물, 아동한복 등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색다른 방식으로 설 연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3개 주제로 상품을 추천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넘나 기다려온 연휴', '나 홀로 즐기는 명절', '트렌디한 이색 선물'로 구분해 주제 별 이야기를 담았다. G마켓 모든 카테고리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설맞이 3종 쿠폰'도 제공한다.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바을 수 있는 쿠폰 2장과 1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