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오후 4시6분께 “오늘 22시 경기, 충북 북부, 경북 내륙, 강화군 한파경보, 외출자제, 동파방지 등 피해에 주의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또 기상청은 경기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내륙 등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밤사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내일날씨는 북극 한기가 밀려오면서 내일 아침 철원과 파주 영하 18도, 서울 영하 13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