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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최대 2.6% 정기예금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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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최대 연 2.6%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안심정기예금으로 최대 연 2.6%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기간은 36개월이다. 가입 후 매1년마다 중도해지 손해 없이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

이번 특판은 전국 23개 영업점, 인터넷뱅킹, 비대면계좌개설(OK모바일, SB톡톡 앱)에서 동시 진행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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