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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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각 협회 이사장들

사단법인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이영식)은 지난 5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에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박원순서울시장, 박영선국회의원, 장영하변호사, 남보원, 안성기, 남진, 이상용, 코리아나 이애숙, 이상해, 김영림, 배일집, 전영록, 임병기, 지영옥, 김창준, 한서경 외 약 50여명의 연예인이 참석했으며, 27개 회원협회(공연제작가협회, 한국가수협회, 영화배우협회, 미디어영상협회, 가요창작협회, 방송연기자협회, 대한연주자협회, 대한공예협회, 대한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개그코미디협회, 생활리듬댄스협회, 품바예술인협회, 스트릿댄싱비보이협회, 대한벨리댄싱협회, 사진작가협회, 대한미술협회, 대한마술협회, 대한연극인협회, 대한뮤지컬배우협회, 대한모델협회, 대한콘텐츠스토리협회, 대한작가협회, 대한무도공연예술협회, 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회원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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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축하 인사말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 인사말로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풍성하게 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성장을 이것을 이끄는 분들은 바로 문화예술인 여러분이며, 서울시는 더 좋은 창작 환경을 만들고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문화예술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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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정태민사무총장, 이영식회장, 대한연주자협회 오호준이사장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이영식회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국제교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모든 문화예술인의 염원인 창작센터 건립과 연보금, 사대보험, 노후대책,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역경을 극복해낸 분들에게 감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사회적, 역사적 사명을 생각하여 문화예술인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정태민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문화예술인을 위한 창작과 지원, 복지를 위해 2018년 상반기내 추진하는 사업은 크게 5가지이다”라고 전했다.

▲ 총연합회 인준 협회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사업방안 확정
▲ 실시간 문화예술인 모바일 라이브TV 개국으로 회원활동 활성화
▲ 문화예술인 캐스팅NEWS 앱 오픈으로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의 행사, 축제에 캐스팅 중계 지원
▲ 해외 워크샵을 통한 국제 교류와 친목강화
▲ 총연합회 출범 정식 발대식으로 공식 활동 선포 및 홍보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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