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역대 최다(1만1700대) 판매를 기념해 1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스마트 밸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해 월 부담금을 최소화한다. 계약 종료 시점에는 차량 구매 시 보장받은 가격으로 반납이나 금융 재계약, 전액 상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아발론과 프리우스, 라브4 가솔린, 라브4 하이브리드, 시에나이다. 선수금 30%를 내면 3년 후 차종별 52~58%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계약 종료 후 재구매 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원을 지원한다.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아발론과 시에나, 프리우스V 현금 구매 시 롱 라이프 FMS 쿠폰(10년 또는 20만㎞ 정기점검·소모품 교환)이나 400만원 상당 주유권을 준다.
아울러 라브4 가솔린은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10년 또는 20만㎞)과 70만원 주유권을, 라브4 하이브리드는 더블 FMS 쿠폰(4년 또는 8만㎞ 정기점검·소모품 교환)을 증정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