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대훈 신임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도 손익목표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다짐했다. 또 고객중심 마케팅 추진과 핀테크 선도은행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