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영어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한현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018 유망주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영어 실력 때문에 광고를 못 찍게 됐던 사연을 고백했다.
한현민은 "유명 자동차 회사로부터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광고 컨셉에 포함된 '스웩(Swag)'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 광고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현민은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영어 점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현민은 “한국어밖에 모르고 영어를 못한다”라며 “학교 영어시험에서 12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