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가 화제인 가운데 윤손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손하는 과거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의 팔에 '윤손하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신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손하는 "팔 안쪽에 두 줄로 문신을 했다. 영어는 아니고 아랍어처럼 (그냥 보면) 해독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윤손하의 남편 신재현 씨는 윤손하 보다 5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손하는 2007년에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했으며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