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16kg 감량 전 '냉장고 앞에 체중계' 살벌한 살빼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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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캡처

정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살빼기 비법이 눈길을 끈다.

정채연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 '독하게 살 뺀 스타' 명단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채연은 과거 통통한 볼살에 64kg의 몸무게를 가졌었으나 가수 데뷔 직전 몸무게 감량에 돌입해 3개월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정채연은 혹독한 살 빼기로 눈두덩 살까지 빠져 쌍꺼풀 라인이 진해졌고, '리틀 수지'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정채연은 소량의 연두부, 두유, 방울토마토만을 섭취해 16kg을 감량했지만 무리한 감량법으로 부작용을 겪어 균형적인 건강한 식이요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격렬한 운동보다는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소모했고, 냉장고 앞에 체중계를 설치해 식사 전 몸무게를 측정해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