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건오가 이은혜에게 공개석상에서 꽃다발은 건넨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건오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드걸 중 한 명에게 마음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심건오는 당시 인터뷰에서 '눈여겨보는 로드 걸이 있냐'는 질문에 "누구라고 말할 순 없다. 사실 객관식 아닌가. 4명 가운데 1명 아닌가(당시 로드FC 라운드 걸은 모두 4명)"라고 답했다.
심건오는 이어 "한 명과 약간 친하다. 관심사도 비슷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좋은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흑심'을 품고 있지 않다. 좋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