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관객수가 250만을 내다보고 있다.
'강철비' 관객수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일일 관객수 14만357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9만5443명을 달성했다. 이에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것.
반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22일 하루 동안 48만81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2226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신과 함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가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