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과거 김새롬에 애정 과시 "늘 생각하던 이상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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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이찬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내였던 김새롬에 애정을 드러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찬오는 과거 김새롬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해 4개월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찬오는 “매일 만나 사랑을 키웠다”라며 “김새롬이 늘 생각하던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120일이라 생각하니 되게 짧다. 괜찮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오는 “김새롬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