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도 '140자 뉴스' 내보낸다...트위터 뉴스채널 가동

미국 경제전문 통신사 블룸버그도 CNN에 이어 '140자 뉴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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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24시간 트위터 뉴스채널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틱톡 바이 블룸버그(TicToc by Bloomberg)'라는 트위터 채널로 실시간 뉴스를 내보낼 예정이다. 세계 블룸버그 특파원이 전달하는 속보를 동영상과 사진, 문자와 함께 편집해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경제뉴스보다는 일반 뉴스에 초점을 맞춘다.

저스틴 스미스 블룸버그 미디어 최고경영자(CEO)는 “전통적 TV 매체를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디지털과 소셜미디어, TV의 융합이 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도 블룸버그와 협업해 생방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광고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앤서니 노토 트위터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블룸버그의 취재력과 트위터의 속도가 합쳐진다면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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