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출시한 HTML5 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5(WebSquare5)는 2017년 1월 서비스팩2(Service Pack2) 출시로 전환점을 맞았다. 진일보한 성능과 뛰어난 개발 편의성 제공으로 2017년 웹 표준 UI/UX 시장을 선도했다.
웹스퀘어5 서비스팩2는 개발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HTML5 웹 표준 UI/UX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며 활용도가 높은 기능들로 구성했다.
모바일과 다양한 인터넷 환경을 지원하는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고했다. 원소스멀티롱유스(One Source Long Use)로 다변화는 IT 환경에서 기업이 TCO를 절감할 수 있는 구축 환경을 제공한다.
웹스퀘어5 서비스팩2은 보다 강력해진 성능 제공을 위해 구조적 개선으로 메모리 과다 사용과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웹스퀘어5 페이지 기능(WebSquare5 Page)을 선보였다. 효율적인 메모리 사용과 성능 개선 효과를 선보였다.
패블릿(Phable)에서 PC까지 다양한 기기의 해상도에 맞추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스크린뷰 기능, 풍부한 화면 구성과 독립적인 개인화 화면 구현을 지원하는 위젯 기능에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과 표현을 위한 피벗 기능을 추가했다. 변화하는 기업의 웹 표준 환경 구축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2017년에는 보다 고도화된 웹 표준 환경 구축과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다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관 요구가 증가했고 요구 사항이 복잡해졌다”면서 “이에 적극적 대응과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주요 금융, 공공, 통신,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웹 표준 UI/UX 구축에 웹스퀘어5가 다수 채택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018년에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웹스퀘어5의 지속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