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인기상품] 경제불황에 마케팅은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마케팅은 제품을 실제 매출로 연결시켜 주는 기업 경쟁력 핵심이다. 올 하반기 국내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신중한 소비가 주를 이뤘으나 이럴 때일수록 기업 마케팅 활동은 보다 활발했다.

전자신문은 '2017 하반기 인기상품' 마케팅 우수 부문에 공격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은 제품 15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를 등극시켰다. 대기업 고유 기술 경쟁력에 시의적절한 마케팅으로 인기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평가다. 청호나이스가 선보인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는 24년 회사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활약도 눈부셨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 관리자가 IT자산 관리와 취약점 관리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한 보안 진단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가드'로 고객 시장을 창출했다. 웹케시는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관리, 금융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기업 경리업무에 필수 기능만 담은 'SERP경리나라'를, 슈퍼솔루션은 딥러닝의 기계 스스로 학습, 짧은 시간 내 결론을 도출이 가능한 고성능 연산 능력을 갖춘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르기술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분해 성능 렌즈 조합을 사용한 자동광학검사(AOI) 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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