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링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ufc 링걸로 활약한 아리아니는 연봉 미화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원)로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ufc 링걸들의 수입은 미화 약 2만 달러 수준으로, 톱 링걸인 아리아니 역시 다른 링걸들과 마찬가지로 2만 달러 내외의 연봉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아리아니는 2006년 UFC 옥타곤 걸로 처음 등장한 이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맥심,' FHM' 등 다수의 매거진에 표지 모델로 참여하며 수입을 늘렸다.
또한 2010년에는 ufc 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ufc 여성 파이터 론다로우지는 "링걸들이 지나치게 많은 수입을 얻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그들(링걸)이 파이터보다 더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불공평하다"고 말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