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커맨드(대표이사 변준석)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박종화 교수팀이 주도하는 '게놈코리아 울산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타커맨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UNIST와 게놈 분야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회사는 데이터 보호·관리 전문 솔루션 기업이다. 자사 특허기술 델타기술 바탕으로 대용량 데이터 초고속 백업·복구, 실시간 온라인 데이터 복제 등 차세대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개발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