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조우리와 이태원 데이트 목격 '열애설 제기'…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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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수 인스타그램

신현수가 조우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현수는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통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따끈따끈한 신예다.

 
187cm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연극과 뮤지컬을 하며 연기 실력 또한 탄탄하게 쌓아왔다. 최근 이태환, 송재림, 황승언 등이 출연한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배구부의 활력소 이한솔 역을 연기했다.
 
이후 JTBC '청춘시대' '청춘시대2'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11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현수와 조우리의 열애 여부를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