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박보람과 열애설에 이상형 발언 '재조명'…"정복욕 불타게 하는 센 여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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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과 박보람이 6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인국이 과거 언급한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국은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 누구와 찍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서인국은 "나는 센 여자분이 좋다. 가상 결혼을 한다면 김혜수 씨와 하고 싶다. 정복욕을 불타게 하는 강한 여자가 좋다.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내가 리드하게 된다면 기분 좋을 것 같다"고 김혜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저는 좀 느낌이 중요하다. 또, 중요한 건 예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주변 사람들한테 친절하고, 윗사람을 공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과 박보람은 이날 오전 1년6개월째 교제설에 휩싸여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7살차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