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 전부터 예견된 딸바보 부부 “딸 셋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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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비 김태희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태희의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ㅎㅎ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정웅인의 세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당시 ‘용팔이’ 촬영 당시 현장에 정웅인의 세 자녀가 방문해 김태희와 기념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김태희의 ‘딸 셋은 진리’라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0월 득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