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협력사 글로벌 협력 강화 약속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에 참여해 올해 실적과 '르노그룹 비전 2022'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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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 (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는 이날 세미나에서 전세계 500만대 판매, 매출 700억유로, 영업이익률 7% 달성을 골자로 하는 르노그룹 2022년 중장기 성장계획 및 미래전략을 발표하면서 협력업체의 역할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르노그룹이 유럽 외 지역에서 2016년 대비 2배 판매량과 3배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공격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하며 아시아와 유라시아 시장에 유리한 국내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다.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는 르노삼성차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130개 협력사 협의체다. 회원사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활동에도 적극 공조하고 있다.

실제로 르노삼성자동차 부품 협력업체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수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얼라이언스 수출은 지난 2016년 9150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2015년 대비 34%이상 실적이 향상되었으며, 올해에는 수출액 989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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