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배우 한다민이 출연했다.
한다민은 남편과 아들들의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패널들이 남편 사진을 보고 "키가 거의 2미터는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한다민은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남편도 자기 인지도가 나보다 더 높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다민은 '오늘 '백년손님'에 출연해 검색어 1위에 올라야 한다"고 야무진 목표를 밝혔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이렇게 얘기하면 보통 '한다민 남편 연예인병', '한다민 남편 2미터' 등으로 검색어가 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