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양지원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양지원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것을 지적했고, 양지원은 그 당시 민낯으로 모자를 눌러쓴 채 노홍철의 택시를 탄 바 있다.
이에 양지원은 "노홍철의 택시를 타서 화제가 됐다. 많은 분들이 조작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우연이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